출시 두 달 만에 '1000만장' 팔렸다… 북미 카드 시장 뒤흔드는 '이 한국 게임'의 정체

뉴욕 코믹콘은 매년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전 세계 코믹스, 애니메이션, 게임 팬들의 '성지'와도 같은 행사다. 데브시스터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공동관 내에 전략적 거점을 마련하고, K-콘텐츠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쿠키런 카드 게임의 매력을 현지 팬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이번 참가는 단순한 첫인사가 아니다. 이미 지난 7월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쿠키런 카드 게임은 출시 이후 불과 두어 달 만에 누적 카드 유통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북미 최대 테이블탑 게임 박람회 '젠콘(Gen Con)'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며 쌓아 올린 인지도와 성공 신화를 이번 뉴욕 코믹콘을 통해 북미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다.

특히 이번 부스는 박람회 기간 중인 10월 10일 현지 출시 예정인 신규 확장팩 '영웅과 왕국의 시대'의 서사를 그대로 옮겨온 콘셉트로 꾸며진다. 부스 전체를 고대 영웅 쿠키들의 장대한 이야기와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고, 현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희귀 카드를 대거 진열하여 컬렉터들의 소유욕을 정면으로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전략도 준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장르가 낯선 입문자들을 위해 박람회 기간 내내 대규모 현장 강습회를 운영한다. 나흘간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게임의 기본 규칙부터 필승 전략까지 차근차근 소개하며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예정이다. 또한, 이 강습회에 참가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오직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쉐도우밀크 쿠키' 프로모션 카드를 증정하여, 단순한 게임 소개를 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소장 가치를 선물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데브시스터즈는 행사 전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B2B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선다. 현지 대형 리테일 업체 및 유력 콘텐츠 파트너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쿠키런 IP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쿠키런 유니버스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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