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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없는 선거? TK 청년들 '민주주의 장례식'

지난 6월 실시된 지방선거의 공과를 분석하고 지역 정치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영남권 청년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경북청년회와 경북대학교 의정활동연구회는 최근 정책 토론회를 열고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 결함과 청년 세대의 정치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 기성 정치권의 관행을 비판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성토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주목을 받았다.토론회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한 사안은 선거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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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피습 자작극' 구속… 10년 지기 통화에 덜미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초유의 '피습 자작극' 사건이 경찰의 치밀한 수사 끝에 주동자들의 구속으로 이어지며 사법적 단죄를 앞두고 있다. 부산 경찰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공범 윤 모 씨의 공모 관계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기망한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향후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검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수사 초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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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 무시한 작업장, 37세 가장을 삼켰다

충남 아산의 고속철도 증설 터널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국가 사업으로 진행 중인 평택-오송 복복선 제2공구 현장에서 일하던 아웅민우 씨는 지난 1일 터널 깊숙한 곳에서 설비에 끼인 채 발견됐다. 사고 지점은 터널 입구에서 무려 2.4km나 들어간 곳이었으며, 최초 발견 당시 그는 이미 질식사 징후를 보이며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이번 사고는 위험한 공정의 최전선에 배치된 이주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안전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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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자마자 36도 폭염, 주말엔 양산 필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기록적인 폭우가 10일 오전까지 이어지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9일 오전 서울과 경기, 강원 내륙 등지에 호우특보를 발령하고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거센 빗줄기가 쏟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고됨에 따라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나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비구름의 위력은 해가 진 뒤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