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은 장동혁, 국민은 김문수' 국민의힘 새 당대표 선출의 충격적 민심 분열 실체!

이번 선거는 당원 투표 80%, 여론조사 20%의 비율로 진행됐다. 세부 득표 내역을 살펴보면, 장동혁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18만 5401표를 획득해 16만 5189표를 얻은 김문수 후보보다 2만 표 이상 앞섰다. 반면 여론조사 환산 득표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5만 2746표로 장동혁 후보(3만 4901표)를 크게 앞질렀으나, 당원 투표에서의 열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장동혁 후보가 결선 투표뿐만 아니라 앞서 진행된 본선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본선 투표에서 장동혁 후보는 합산 15만 3958표로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 후보가 13만 1785표로 2위, 조경태 후보가 7만 3427표로 3위, 안철수 후보가 5만 8566표로 4위를 차지했다.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장동혁 후보는 당선 직후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당원들께서 저를 당대표로 선택해 준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원들의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배한 김문수 후보는 승복 연설을 통해 "장동혁 당대표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깨끗한 승복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제가 짊어져야 하는 짐을 대신 짊어지는 장동혁 대표, 앞으로 나라를 구하는 훌륭한 리더십 보여줄 것이고 저도 묵묵하게 잘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여론조사보다 당원 투표에서의 지지가 승패를 가른 중요한 요인이 됐다. 장동혁 후보는 당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지지를 받은 반면, 김문수 후보는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하지만 선거 방식에서 당원 투표 비중이 80%로 압도적이었기에 결국 당원들의 선택이 당대표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야당의 수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와 정면 대결을 예고하며 당 혁신과 정권 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만큼 당내 통합과 지지 기반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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