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돌아간다"... 지구오락실3 종영 후 가수 복귀 선언한 안유진

안유진은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시즌 역시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언니들과 매 순간을 웃고 떠들면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라며 "시청자분들께서도 저희가 느꼈던 즐거움을 함께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함께해준 언니들,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신 '지구오락실' 제작진분들,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곧 본업으로 돌아가 아이브 안유진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가수로서의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지락실3'에서 안유진은 아이돌이라는 캐릭터를 과감히 내려놓고 상황극, 리액션, 분장 등 예능에 온몸을 던지는 모습으로 매회 호평을 받았다. 아부다비 카페 상황극, 입수 장면,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 등 다수의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SNS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여기에 독을 탔어" 상황극 장면은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꼽히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아이돌 자아를 내려놓고 예능에 몰입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안유진의 예능감은 '지락실3'를 통해 더욱 빛을 발했으며, 그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안겼다. 프로그램 내내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다른 출연진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무대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일 아이브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안유진의 예능 활동 이후 가수로서의 모습 역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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