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얼굴조차 본 적 없는 미스터리 '갓물주'로 변신... 대표변호사들도 떨게 한다

특히 염혜란이 연기하는 형민빌딩 건물주 김형민 캐릭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형민은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빌딩과 장학재단까지 소유한 인물이지만, 건물주임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대표변호사들조차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미스터리한 존재다. 이처럼 베일에 싸인 '갓물주' 김형민의 정체는 드라마의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이 소유한 형민빌딩에는 여러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가 입주해 있으며, 각 법인의 대표변호사들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들과 어쏘 변호사들 간의 관계는 드라마의 주요 축을 형성한다.
형민빌딩 5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충공의 대표변호사 성유덕(이서환)은 철저한 사업가 스타일로, 수익만 발생한다면 어떤 사건이라도 수임하는 실리주의자다. 그의 돈벌이 지향적 태도는 소속 변호사 조창원(강유석)을 비롯한 직원들의 불만을 사기도 하지만, 성유덕은 오로지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나아간다.

법무법인 조화의 대표변호사 강정윤(정혜영)은 어쏘 변호사들을 동료로 여기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다.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직원들을 대하며 때로는 귀여운 '아줌마'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가끔 드러나는 대표로서의 단호한 모습은 평소와 상반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강정윤 밑에서 강희지(문가영)가 어쏘 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법무법인 경민의 대표변호사 나경민(박형수)은 일에 대한 열정도, 자신이 고용한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과 배문정(류혜영)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는 무심한 인물이다. 어쏘 변호사를 두 명이나 고용할 정도로 능력은 출중하지만, 일관되게 무관심한 태도로 직원들과 묘한 거리감을 형성한다.
형민빌딩 내 유일한 법률사무소인 호전의 대표변호사 김류진(김지현)은 신속한 업무 처리와 승소를 위해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이 특징이다. 그는 하상기(임성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밤샘 토론은 물론 학구적인 성향까지 닮은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다. 김류진은 하상기의 노력에 경제적 보상도 아끼지 않아 그의 애사심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서초동'의 법조타운 이야기는 7월 5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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