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뷔 7주년 맞아 '전참시'서 민낯 대방출

오는 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K팝 시장을 장악한 아이들의 색다른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재계약 이후 달라진 아이들의 활동 시스템이 상세히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재계약 후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1인 1매니저 체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아이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속사가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모두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동 시에도 '1인 1차량'을 이용하는 등 달라진 대우가 확연히 드러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꾸밈없는 일상도 여과 없이 공개된다. 까치집 머리로 등장하는가 하면, 민낯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 앞에 서는 등 스타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리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참시'에서는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히트곡 맛집' 아이들의 신곡 '굿 띵(Good Thing)'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이들은 '라타타', '한', '톰보이', '네버 스탑 미', '퀸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신곡 역시 독특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아이들 멤버들의 성향에 맞춰 배정됐다는 매니저들과의 케미스트리도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성격도 스타일도 모두 다른 다섯 멤버와 그들을 보좌하는 매니저들 사이의 찰떡 호흡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아이들이 데뷔 7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음감회' 스케줄이다. 일반적인 음악 감상회로 예상했던 '음감회'의 콘셉트가 '장례식'으로 밝혀지면서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빠질 전망이다.
'존재 자체가 장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독보적인 콘셉트로 K팝 시장을 선도해온 아이들다운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 '장례식' 콘셉트 음감회에 담긴 의미와 실제 현장 모습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은 2018년 데뷔 이후 독창적인 콘셉트와 멤버들의 자체 프로듀싱 능력으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멤버 소연은 그룹의 대표곡들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 아이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아이들은 더욱 탄탄한 지원 속에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전참시' 출연은 재계약 후 첫 완전체 예능 출연으로, 달라진 위상과 함께 한층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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