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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당심에 정청래 결국 '석고대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불거진 2차 특검 추천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정 대표는 이번 사태를 명백한 인사 사고로 규정하며 최종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이번 논란으로 인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이번 특검 추천 사고를 보면서 그동안의 관행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주당 내에서는 원내지도부가 좋은 인물을 낙점하고 추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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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변호사가 특검?… 민주당 거꾸로 간 '참사'

‘2차 종합특검’ 후보 추천 문제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당 지도부가 과거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회장의 변호를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에 대해 직접적인 불쾌감을 드러내자,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지도부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고, 결국 정청래 당 대표가 공식 사과하는 촌극이 빚어졌다.사단은 지난 5일 민주당이 전준철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하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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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사고, 정부가 첨단 기술로 해결 나선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정부가 기술적 해결책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를 막는 안전장치 보급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운수업에 종사하는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하여 그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지원 대상 장치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다. 이 장치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가속 페달을 잘못 밟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됐다. 시속 15km 이하로 주행 중 가속 페달을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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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호감, 중국은 위협…한국인의 속마음 보니

한국인의 대일 인식이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일본의 한 공익재단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4%가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 동일한 조사에서 기록된 40.6%보다 15.8%포인트나 급등한 수치로,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선 결과다.조사를 진행한 신문통신조사회는 최근 한일 관계 개선을 중시하는 일본 정부의 기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다른 조사 대상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