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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빨강 웹자보'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경기도 교육감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유은혜, 안민석 두 예비 후보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웹자보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유은혜 후보는 해당 웹자보가 자신을 '보수'로 낙인찍으려는 의도적인 왜곡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문제의 웹자보는 특정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진보층 지지율 1위 안민석', '보수층 지지율 1위 유은혜'라는 문구를 각각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강조했다. 하지만 실제 조사 결과 진보층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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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통령 사진 금지' 결국 사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사진 사용 금지 지침으로 불거진 당내 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정 대표는 대통령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오히려 큰 누를 끼쳤다며, 당 대표로서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이번 논란은 민주당 사무총장 명의로 각 시·도당에 발송된 한 공문에서 시작됐다. 해당 공문은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을 홍보물에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강력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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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4월부터 '불가마' 시작

4월 중순이라고는 믿기 힘든 한여름 날씨가 전국을 강타했다. 13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갑작스러운 더위에 시민들은 SNS를 통해 놀라움을 표했다.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7.3도까지 치솟아 평년보다 무려 10도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부 지역의 기온은 30도에 육박했으며, 전국 곳곳에서는 4월 중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새롭게 쓰였다. 경남 김해와 통영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4월 중순을 맞았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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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늑구, 사흘째 행방 '묘연'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로 접어들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며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악천후와 늑대의 습성, 그리고 허위 제보까지 겹치면서 수색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궂은 날씨까지 더해져 수색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짙은 안개로 인해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첨단 장비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낯선 환경에 놓인 늑구가 깊은 굴을 파고 은신했을 가능성이 높아 수색이 쉽












